현재의 삶을 바꾸는 강력한 질문

대부분의 우리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는다.
마지못해 다니는 회사, 억지로 사는 하루하루
와 같은 문구들을 입에 달고 살지만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

그건 바로 본인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은 그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란 것
즉,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처해진 환경은 모두 오롯히 나의 선택에 결과물인 것이다.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상황으로 변화하고 싶지만
맘에 안드는 현실마저 놓쳐버릴까 하는 타협으로
현재의 것들을 유지하게 된다.
다양한 이유를 찾으며 "생각은 있지만 그러다가…" 라는 말을 내뱉는다.
여기서 '그러다가…" 바로 이 4글자가 
현실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강력한 미련을 각인시켜주는 것이다.

심지어 더 최악은 탓하기 게임을 하는 것이다.
현재의 삶을 사는 이유를
타인에게서 찾고, 환경에게 찾고, 경험에서 찾고, 과거에서 찾고
그렇게 부질없는 탓을 하며 스스로의 선택이 아님을 어필한다.
스스로의 불편함을 덜기위한 방어기재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알게되었다.
현재의 삶은 100% 나의 선택이고
탓을하며 책임을 회피해봐야 득이 될게 없다는 걸

이제 현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인 질문 한가지를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나는 의지가 있는가?'
현재의 불만족 스러운 것들을 중단하고
원하는 새로운 것들을 시작할 의지가 있는가?

비록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의미있는 삶은 아니지만
일정수준의 고정적인 수입과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제로부터 시작하는 나에게 의미있는 삶으로 나아갈 의기자 있는가?

'의지는 있지만…'
과 같은 대답은 냉정하게 말하자면 의지가 없는 것이다.
진짜로 의지가 있다는 것은
만약이 붙지 않고, 후회가 붙지 않고, 과거에 멈춰있지 않는다.

당신이 현재 당신이 처한 상황에 반전을 주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라.
'나는 지금의 삶을 중단시킬 의지가 있는가?'
'내가 원하는 내일에 내 미래를 걸어볼 의지가 있는가?'

질문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고
Yes 이던 No 이던 답을 하는 것 만으로도 더 큰 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 질문이 반복되고 지속될 수록 그 변화는 커질 것이다.

누구에게나 의지는 있다.
그치만 그 의지가 진짜 의지로 발현되기까지는
하고 싶다 이상의 강렬한 열망이 있어야한다.

걱정하지마라.
지금의 이 정도의 삶은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가 그렇게 불만족스럽게 보내는 하루하루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면 어찌 그 이하가 될 수 있을까?

당신이 대답한 의지는 당신을 변화된 삶으로 이끌 것이며
당신은 의지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바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의지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