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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제주 중문 마사지)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 추천

by da2namic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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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마음맞는 친구와 제주도를 놀러갔다 왔어요.
지난번 나혼자 산다를 보니 전현무가 한라산 등반을 하더라구요.
눈 덮힌 한라산의 설산 영상으로 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이건 꼭 직접 눈으로 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해 첫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평소 절친으로 지내는 친구와 함께 제주도로 갈 계획을 세웠어요.
또 시간도 우연찮게 잘 맞아서 일정 정하는 것도 수월하게
제주도 여행을 잡을 수 있었어요.
자주 만나는 친구 이지만 또 이렇게 여행까지 가는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았어요.
항상 모여서 카페에서 차 마시고, 맛집 찾아가고 수다떨고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새해엔 새로운 마음으로 같이 건강하게 살아보자 했는데
제주도 여행으로 그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네요.

제주도 도착해서 좋은 공기도 마시며 드라이브도 하고
제주도의 맛있는 먹거리 먹으며 여행온 기분을 실컷 만끽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였뉘였하네요.
제주도의 야경은 도시와는 다른 뭔가 고요하면서도 잔잔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깜빡하고 담지 못해 아쉬워요.
제주도 여행 첫날 이대로 마무리하면 아쉽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숙소를 제주 중문으로 잡아서 근처에서 가볍게 가기 좋은 제주 중문 마사지를 검색했어요.
마침 평도 많고 후기도 좋은 제주 중문 마사지샵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그리로 가기로 결정 본테라피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일단 제주 중문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니 만큼 시설도 깔끔하고 규모도 있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코로나 전에만해도 해외여행을 자주 갔었는데
특히 동남아 쪽으로 자주 갔었거든요.
그쪽으로 여행을 갈때는 꼭 마사지샵을 들르곤 했는데
국내여행에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기도 했고
해외여행 온 느낌 좀 내보고자 제주 중문 마사지샵을 찾았답니다.
확실히 해외에서 가는 것보다 시설은 훨씬 좋고 서비스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는 마사지샵 거의 처음 와본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처음 마사지샵을 찾을때는 혼자서는 쉽게 가지지가 않는데
이렇게 같이 오게되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이참에 마사지 맛 좀 들러서 자주 마사지샵 방문하면 좋겠네요.

확실히 제주 중문 마사지샵이라 그런지
도시에서 가는 마사지샵하고 뭔가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이국적이면서도 국내인듯 국내아닌듯 한 느낌
여행 온 기분 제대로 느껴봅니다.

여러가지 소품들도 있고
홀인원도 한번 하셨는지 요런거도 있네요.
저도 죽기전에 홀인원 한번은 해볼 수 있겠죠.

각종 제품들도 쫙 나열되어 있었어요.
전문 마사지샵인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우리도 뭐가 좋을지 추천받고 하나씩 구매했답니다.

제주 중문 마사지샵 검색해보니 꽤 많이 있더라구요.
제주도가 관광지이기도 하고 제주도 여행오면 대부분
중문에서 숙박을 하거나 많은 관광스팟들이 몰려있으니
관광객들은 중문은 필히 찾다보니 그런거 같았어요.

그 제주 중문 마사지샵 중에서도 
이곳의 평이 다른 곳보다는 훨씬 많고 좋더라구요.

막상 방문해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일단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부터
풍겨지는 분위기는 물론이고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시니까
기분까지 업이 되었어요.

물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만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은 아니라고해도
요렇게까지 친절하게 맞아주시면 기분이 안 좋을 수 가 없겠더라구요.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요건 배워야 겠단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족욕으로 시작했어요.
마사지 과정 중에서 첫 단계인데
전 요 족욕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뜨끈한 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으면
온몸에 피로가 스스륵 풀리며 노곤해져요.

이 차는 제가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그새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은은하고 향도 좋고 편안하게 마시기에 딱 좋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기 전에 
몸의 긴장을 풀어줄겸 족욕도 하고 차도 마시고
이제 마사지받으며 완전히 피로와 근육들을 풀어줄 준비가 되었답니다.

마사지 받는 룸도 보시면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특히나 보통 마사지룸 들어가면 사방이 꽉 막혀 있는게 보통인데
여긴 창문도 있어서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바라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요게 뭔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고급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 느낌
마사지 처음 받으러온 친구도 이런 곳에 데리고 와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친구도 처음에는 마사지샵 하면 왠지 어색하고 해서 들어오길 살짝 망설여 했는데
들어와서 한단계 한단계 하다보니 마음에 들었는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아마 오늘 이후로 친구도 마사지 자주 받으러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사지는 언제 받아도 좋지만
특히나 이렇게 여행을 와서 받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여행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평소보다 몸을 많이 사용해서 피로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때 이렇게 마사지를 받아주면
피로도 싹 풀리면서 뭔가 여행에서 하루 마무리 잘했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비록 코로나는 여전하지만 여행이 슬슬 정상화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불행중 다행인 소식인데요.
올한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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