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다양한 과일, 야채를 갈아서 음료수처럼 마시는 걸
매우 좋아해서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하는 편이에요.
사과나 마 그리고 요구르트만 첨가해도 진짜 달콤하고,
건강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침식사가 되는데요.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믹서기가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별로인 것 같아서 새로운 소형믹서기를 구매하게 됐어요.
믹서기 하나만 있으면 음료수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념할 때 필요한 재료를 가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죠.
건강을 위해서 아침밥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나만의 법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끼니를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밥솥에서 밥을 꺼내고,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는게
은근히 귀찮을뿐만 아니라 늦잠 자는 순간 아예 못먹더라고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낸 뒤에
아침에 간단하게 마셨더니 은근히 배도 부르고,
회사 업무도 효율적으로 끝나는 듯해서 매우 좋았어요.
그래서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건강식을 챙기려고 했었는데
단점이 너무 많아서 사용할 때마다 제약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소음이 너무 강하다보니 늦은 밤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고, 큰 과일의 경우 오래갈아도 입자가 컸어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야근이 잦은 편이라 밤에
믹서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용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소음이 적고, 빠르게 갈리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죠.
좋은 제품을 찾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야채를 그냥
갈아버리면 영양분이 소멸되기에 좋지않다는 말을 들었어요.
물론 채소를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다 좋기는 하겠지만
이왕 먹을거 영양분을 가득 담아서 마시는 것이 훨씬 더
좋으니까 모터와 칼날로 그냥 갈아지는 믹서기보다는
이중 진공으로 영양분이 보존되는 상품을 찾게 되었어요.
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덩치가 너무 큰 편이라서
주방을 차지하는 듯하고, 도마 사용도 불편하게 되더라고요.
즉 작아야 하고, 소음도 없어야 하고, 채소의 영양분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걸 찾으려고 노력했는데요.
남들이 들으면 너무 까다롭다며 치를 떨 수 있겠지만,
한 번 구매할거 아주 좋은 제품을 사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저의 기준에 맞는 상품이 과연 있는 것일지
고민되어서 다른 하나를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두움 진공 블렌더 3세대"를 찾게 되어서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구매 신청을 했고, 이번에 택배를 받게 되었어요.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만족스러운 상품으로 모든 주부님께
최고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첫 번째로 괜찮은 건 버튼 하나로 간편세척은 물론이고
관리까지 가능해서 진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음식을 관리하는 곳이니까 아무래도 깔끔해야만 하고,
특히 과일을 가는 기계는 더 청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믹서기는 깊은 통에 날카로운 칼날이 포함되어서
손을 넣고 청소하기엔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칠 위험도 커요.
물로만 헹구기엔 뭔가 찝찝한데 버튼 하나만 누른다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까 만족할 수밖에 없는 듯해요.
두 번째 장점은 터치 몇 번으로 원하는 종류의 음료수를
마음껏 만들어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아요.
솔직히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조작하기 편하게 나오지만,
두움 진공 블렌더 3세대처럼 편한건 잘 못본 것 같아요.
소형믹서기가 가지고 싶어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써보고,
문의도 해보고, 후기 글도 열심히 읽어봤었는데요.
어떤 누구도 작동법이 간단하다는 말을 전혀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을 보면 진짜 사용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믹서기 사용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분도 잘 할 것 같아요.
그냥 전원버튼을 누르고 마시고 싶은 걸 선택하면 되는데
영어로 표시되어 있어서 살짝 헷갈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림으로 모두 표기되어 있다보니 영어를 못하셔도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아침마다 쥬스를 마시다보니 주스모양으로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금방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눌러보라고 하고 신기한 경험도 시켜줄 수있고,
대충 눌러도 되니까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되고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양파나 다른 야채들을 푹 끓인 뒤에
살짝 식혔다가 믹서기로 갈면 스프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기능 중에서 스프 만드는 것이 있길래 시도해보려고
다양한 레시피도 기록해놓고 나름대로 연구하고 있어요.
세 번째로 괜찮은 부분은 6중 칼날과 27,000RPM으로
제법 단단한 재료도 간단하게 갈아준다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소음이 적고, 크기가 작은 편이라고 해도 단단한 당근이나
마, 사과 등이 갈리지 않는다면 별볼일 없는 상품이 될거에요.
그런데 6중 칼날이 3D 입체감이 살아있다보니 많은 음식을
갈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 같아요.
만약 칼날이 일자로 있다면 채소를 슬라이스처럼 자르기에
굉장히 오랫동안 작동시켜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안되요.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은 2중 진공으로 소음이 적을뿐만 아니라
영양소까지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다는 것이었어요.
일단 본체가 있고, 겉을 감싸는 보호막이 따로 있어서
소음이 새는 것을 막아주고, 안전성까지 느껴졌는데요.
만약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호기심에 손을 가져다대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생각했던 것보다 과일이 갈리는 소리가 엄청 작게 느껴져서
밤 늦게 갈아대도 문제없을 정도라서 진짜 만족스러워요.
지금까지 제가 구매한 소형믹서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만약 믹서기를 사고 싶은데 어떤 것을 구매하면 좋을지
망설여졌던 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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