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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구미 강아지분양) 구미 애견 분양 새로운 가족을 만났어요

by da2namic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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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애견반려가구가 엄청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저 또한 친정집에서 10년째 같이 살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요 
결혼 후 친정집에 가서야 볼 수 있으니 너무 보고 싶기도 하고 
집에서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보채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면 정서적으로도 좋다고 하고 
저 또한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한마리 분양을 받아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본격적으로 알아봤어요

친구에게 소개받은 구미강아지분양 펫매니저를 방문했어요 
친구도 얼마전에 이곳에서 한마리를 분양받았다고 하면서 
분양절차와 이후에 아이들 관리까지 잘 해준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친정집에 있는 강아지는 엄마가 아시는 분이 키우시던 강아지였어서 사실 강아지를 어떻게 분양을 해야 하는지
어디서 데리고 와야 하는지 그 절차를 잘 몰랐는데 
이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던거 같아요 

매장 분위기는 매우 고급스럽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한톤 어두운 분위기와 엔틱가구들의 조화가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펫가게라고 하면 밝고 알록달록한 분위기 위주로 봤다가 
이런 분위기도 새롭고 뭔가 특별한 느낌도 들었어요 

저희가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옆에 강아지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살펴보고 사장님께서 여러가지 상황들과 절차등을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강아지들의 상식들과 어떻게 키워야 좋은지, 주의사항들도 알려주는 곳이에요 
같이 간 아이들도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찾아본 구미강아지분양을 받을 수 있는 곳중에서 규모가 상당히 큰 쪽에 포함되는거 같아요 
순수혈통의 강아지들의 분양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다양한 종의 강아지들이 우리들을 반기고 있더라구요 

케이지 속에 들어가 있는데 하나같이 얌전하고 귀엽고, 막 꺼내서 만져보고 싶고 
다 데리고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같이간 아이들도 각자 마음에 드는 강아지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예쁘다고 계속 말하고 있더라구요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만 있는지~ 
생명의 예쁨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강아지들에게도 있는거 같아요 
오랫동안 키워온 친정집 강아지도 생각이 나면서 둘이 같이 놀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우리집 아이들도 서로 마음에 드는 강아지 앞에 서서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 새로운 생명을 데리고 온다는것이 그리 쉬운 결정은 아니라서 
첫 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을때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다가 
아이들이 외할머니댁만 다녀오면 강아지 얘기를 계속 해서 
무조건 안된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좀 골똘히 하고 다방면으로 장단점을 생각해서 심사숙고 했는데 
모두에게 좋은 결정이었던거 같아요 

작은 케이지 안에 있는데도 워낙 어린 아이들이라 케이지도 크더라구요 
작은 몸에서 마구 뿜어져 나오는 아이들의 귀여움이 저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어요 

친정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같은 종도 있고 새로본 종의 강아지들도 있었는데요 
새끼들이라 더 없이 소중하고 귀여웠던거 같아요 

무심코 둘러보는데 꼭 저희에게 인사하는듯하게 쳐다보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그냥 그대로 인형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예쁘기도 했고 
저희를 잘 따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유난히 이 강아지가 제일 예쁘다고 쳐다보고 계속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잠깐 놔두고 다른 강아지를 보고 꼼꼼하게 우리집에서도 잘 크고 상황들을 고려해서 생각했는데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선택해서 된 우리 새가족이되었어요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다른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고 

그 외에 물건들도 하나씩 준비해야 할 것들을 부지런히 체크해가면서 사장님께 조언도 많이 구하고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어요 

이제 우리집에 온지도 한달 가량 되어 가는데요 
처음 구미강아지분양샵에서 데리고 왔을때보다도 훨씬 많이 컸고 애교도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새로운 곳이라 그런지 구석에만 있으려고 하고 케이지에서도 잘 안 움직이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금방 적응하고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가게 사장님께 조언을 구한대로 필요한 제품들도 최대한 좋은걸로, 평 좋은걸로, 그리고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걸로 고심해서 골라지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것과 같이 강아지도 좋은거, 우리 강아지가 더 편하고 더 좋아할 것으로 고르고 있는 절 보고 
애견인 많이 됐다고 생각이 스스로 들었어요 

이제는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우리 강아지에게도 간식을 만들어주고 
목욕제품도 더 순한걸로 사게 되고 밥도 더 좋고 더 맛있는걸로 먹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차게 되더라구요 

작은 생명이 하나 우리집에 왔을 뿐인데 
우리 집 분위기도 정말 많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 
가까운 놀이터나 공원에 나갈때도 같이 가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아이들도 지겨워하거나 힘들어 하는 거 없이 강아지를 잘 돌보니 
서로서로 도와가는 것도 배우고, 정서적으로도 정말 많은 안정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또 다른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그랬거든요 
그런데 저는 단점이나 걱정했던것들 보다 좋은점을 더 많이 발견한거 같아서 
그부분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걱정을 조금은 덜어놓으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힘든게 있으면 구미강아지분양 펫매니저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아이들을 돌봄에 있어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손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새로운 가족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펫 매니저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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