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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 효능

by da2namic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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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치즈 정말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치즈도 정말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도 다양한 치즈를 활용한
디저트나 요리들이 많이 있고,
마트만 가도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즐비해있고.

어릴 적엔 정사각형의 납작한 치즈만 먹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치즈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고 있답니다.
우유가 자연적으로 발효 응고되며 치즈가 되는데
그런만큼 우유의 이점이 농축되어 치즈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칼슘,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인, 아연,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맛도 좋으며
건강에도 좋은 발효식품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치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치즈는 뼈와 성장에 좋습니다.
우유의 가장 큰 효능과도 같은 맥락인데요.
치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골격 형성, 튼튼한 뼈조직 구성 및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어릴 때,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반에서 우유를 먹는 것 이유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등의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 발육은 물론 성인에게도 좋습니다.
우유보다 칼슘이 다섯배나 많은 만큼 우유 이상의 성장 발육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즈는 시력보호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즈에 함유된 비타민A는 시력보호는 물론 
안구표면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줘서
눈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충치의 원인은 플라크 인데, 치즈의 단백질, 칼슘, 인 등이
이 플라크를 유발하는 유기산을 중화시켜주고,
카제인이란 성분은 치아의 불소 성분을 강화시켜주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해결의 한 방법으로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치즈 역시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치즈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뇌와 신경의 흥분을 낮추고 진정시켜 줌으로써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시켜줍니다.
더불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도 촉진시켜
심신의 안정과 함께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즈는 칼로리가 높아 다소 오해받을 수 있는 식품인데
오히려 섭취 권장 식품으로 대장 세포에 영양 공급은 물론
장내 환경 개선으로 변비 해소와 더불어 대장암 등의 대장 관련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과 암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치즈는 간에 좋은 식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해외에선 숙취 해소 식품으로 치즈를 먹을 만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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