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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모임2

(한양대 맛집) 술안주 맛집 회식하기 좋은 곳 리퀴진 2022년 새해가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요즘 다들 불경기라는데 우리회사는 뭐 이리 바쁜지. 다행이라면 바빠서 짤릴 걱정 없다는 것이 겠고, 불행이라면 그만큼 야근이 많아지고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 거죠. 새해 신년회는 코로나라는 녀석때문에 그냥 간소화 하였고, 다들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지나가도록 회식 한번 제대로 하질 못했어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하는 회식 별로 안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 우리회사는 다른건 몰라도 회식은 정말 편하고 좋거든요. 누구하나 딱히 꼰대질 하는 사람도 없고, (업무 중에는 대부분이 꼰대지만, 회식자리에선 그런게 일도 없더라구요.) 나름 회식 문화는 자유롭고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잘 잡혀진 것 같았어요. 그래서.. 2022. 5. 13.
(한양대 술집) 안주가 기가막힌 리얼 가성비 맛집 쌀쌀한 겨울이 지나가고 선선한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이런 날씨에는 술이 제격이죠. 뭐 술이 안어울리는 날은 딱히 없긴 하지만요. 추운 겨울은 소주의 계절이었다면 요즘같이 날이 좋을 땐 맥주가 딱 어울리겠죠. 오랜만에 친구들과 맥주 한잔 하려고 모이게 되었어요. 다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서로 얼굴본지 너무 오래라며 모이자모이자 했는데 그게 또 어렵네요. 지난주말 서로들 무조건 시간 맞추기로 하고 술모임 갖게되었네요. 코로나가 처음 유행할때만 해도 이렇게 장기화 될 줄은 몰랐는데 사람도 적응의 동물인지라 처음엔 그리도 답답했던 마스크가 이젠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이제는 마스크를 아 차면 오히려 뭔가 불안하고 뭘 빼먹은것 같고 그러네요. 음식점에 가도 식사만 딱 마치면 바로 마스크를 다시 차는 내 모..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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