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여름이 다가오기 직전인 요즘이 일년 중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코로나도 잠잠해져가고 날씨도 좋고 집에서 주말을 보내면 안되겠다 싶어
주문진으로 드라이브겸 여행을 다녀왔어요.
차창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주문진에 도착
이른 아침 아무것도 안먹고 출발해서 그런지 배가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고 여행을 즐기기로 했답니다.
사실 주문진 점심 뭘 먹을지 미리 점찍어 둔 곳이 있거든요.
바로 TVN 알바트로스와 생방송투데이에 출현한 적이 있는 홍게 무한리필로 유명한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입니다.
차 밀릴까 걱정되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주문진에 쫌 일찍도착했는데요.
이른 점심이어서 혹시 문을 안열었으면 어쩌나 했는데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더라구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가게로 들어갔답니다.
주문진 점심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홍게의 신선도가 정말 대박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홍게 무한리필로 가성비 좋게 홍게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뛰어넘어
홍게에 진심을 담아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선주직판매장으로 매일 새벽 바다에 출항해서 홍게를 직접 잡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함은 무조건이고
가격까지 저렴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명 유튜버 들도 자주 찾는 강릉 맛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먹방 유튜버가 홍게 무한리필로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먹방하기 딱일 듯 하네요.
가게 내부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연인과 오기에도 가족과 오기에도 딱 좋은 것 같아요.
한상 가득 홍게가 놓여져 있는 걸보니 보기만해도 기분 좋지 않으세요.
저도 홍게 무한리필은 처음 먹어보는데
기본적으로 단가가 좀 있는 식재료다 보니 다소 부담스럽게 먹곤 했는데
여긴 무한리필이니 그냥 마구마구 먹을 수 있었어요.
이전에 먹어왔던 홍게와는 확실히 식감과 홍게 자체가 품은 본연의 맛이 확 다르네요.
다리쪽은 달달한 맛이 나고 몸통쪽은 담백한 맛이 나고
또 내장은 고소한 맛이 나니
뭐 특별히 곁들이지 않아도 입안으로 쑥쑥 들어갑니다.
또 셀프바도 운영되고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도 많아요.
한국인의 마무리는 역시 밥이죠.
사이드메뉴로 게딱지밥을 시켰답니다.
요건 무한리필에 포함이 안되서 따로 시켜야해요.
그치만 무조건 주문하길 추천드려요.
주문진 점심 홍게의 찐맛 제대로 느껴봤네요.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의 총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어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상호 :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주소: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21
번호: 033-662-1112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 주말 10:00 - 22: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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