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마스크) 우리아이를 위한 KF94 소형 마스크

안녕하세요.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다른나라와 같이 어떠한 강제조치를 취해서 확진자수를 줄인다기보단
이제는 위드코로나로 이 위험을 받아들이고 
조심해서 생활하며 점차 나아지는 방향을 가고자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처음엔 정말 강력한 제안조치를 통해서
다같이 존버하며 코로나를 종식시키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요.
그런다고 해결될 만큼 쉽지만은 않겠더라구요.
위드코로나로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조심하며 살아가는게 
경제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더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런 상황이니 만큼 마스크 착용 쭈욱 지속될 듯 하네요.
특히나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의 마스크 착용 
더욱 신중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KF94 소형 마스크 일단 기능적인 것도 물론 고려를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어른들보단 참을성도 적고
싫으면 싫다고 바로바로 표현하는 아이들이다 보니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수 있는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 부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단순히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마스크 사다가 
아이에게 착용시켰더니
아이가 너무 불편해하고 착용하기도 싫어하고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불편해서 유치원이나
제가 안보는 곳에서 놀고 하다가 빼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되도록이면 아이들에게 편한 마스크 착용시켜주길 권장하더라구요.
아무리 아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해 권고를 하더라도
아이들이 불편해하면 무의식중으로 벗고 한다고

그래서 저도 KF94 소형 마스크 이거저거 정말 많이 알아본것 같아요.
그리고 좋다는 후기믿고 구매해서 막상 착용시켜보면
이게 후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그렇게 구매한 마스크가 5~6종류는 되는 것같아요.
그중에선 결국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아예 사용 안하는 것도 있어요.

그렇게 우리아이 KF94 소형 마스크때문에 
걱정아닌 걱정을 하다가
유치원 친구 엄마를 통해 괜찮은 마스크를 추천 받았답니다.
우선 첫번째로 중요시하는 것 국내산인가겠죠.
요건 100% 국내산 원부자재를 사용해 만들어졌고
식약처 허가까지 완료된 믿을 수 있는 마스크에요.

월커버 아이봄 주니어 마스크
원료에서부터 주의사항까지 뒷면에 표기가 잘 되어 있어요.

입소문난 KF94 소형 마스크는 
요즘 아이들 모델중에 가장 핫한 
윌리엄과 벤틀리 마스크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그린, 퍼플, 핑크, 옐로우 4가지 컬러로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또 아이에게 재미를 줄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컬러도 보시면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정말 예쁘게 잘 나왔어요.

전 특히 그린과 옐로우가 이뻐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아이는 남자아이인데도
특이하게 핑크를 좋아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이 KF94 소형 마스크가 마음에 들었던건
아이가 정말 편해해요.
다른 마스크처럼 자꾸 벗으려고 하지도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해하지 않고 하니까
정말 안심이 되더라구요.

숨쉬기편한 BFE99% MB필터를 사용해서
한참 뛰어놀고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호흡의 불편이 없는 것 같았어요.
또 새부리형으로 입과 코 부분이 공간이 있어서
굉장히 편해보인답니다.

저도 새부리형의 마스크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다른 모양의 마스크보단 훨씬 편함을 느끼거든요.
귀끈도 정말 튼튼하고 귀끈이 사각형태라
귀쪽이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더라구요.
아이에게도 불편하냐 물어보니 
전혀 안불편하다고 하네요.

피부저자극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안전등급도 받았다고 하니
보이지 않는 것까지 안심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랑 남편이 사용하는 마스크는 그런거 보지도 않고 막 사용하는데
역시 아이가 있으면 엄마는 전적으로 아이 위주가 되는가 봅니다.
남편은 이런 절 보고 너무 극성스러운거 아니냐고 하는데
우리아이가 사용할거 아무거나 할 순 없잖아요.

코와이어는 알류미늄을 사용해서
모양잡기도 좋고 착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어 보였어요.

아이가 착용한 모습입니다.
마스크도 디자인도 색상도 정말 예쁘죠.
KC 어린이 인증테스트도 완료하였고 
세균여과효율 99% 이상이라고 하니
우리아이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저런거 다 따져보니 이 마스크를 쭉 사용해도 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마스크도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대량으로 구매했답니다.
이젠 마스크 어떤걸 구매해야 할까 하는 고민 싹 사라졌어요.

더욱이나 좋았던건 마스크의 필터인데요.
4중필터는 호흡도 원활하지 않고 오히려 코와 턱쪽에서 모자란 공기가 흡입될수 있는데,
3중필터라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기능들로 우리아이가 이렇게 편하게 장시간 착용해도
싫다는 표현을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른들은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잘 안벗고 하는데
아이들은 불편하면 자기도 모르게 훌렁훌렁 벗곤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러면 안된다 
그러면 아야한다 
해도 이게 거의 무의식중에 반응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마스크 구매는 더욱 신경이 쓰이던데

다행히 요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부턴
훌렁훌렁 벗어 던지는 일이 한번도 없어서
이젠 걱정없이 마스크 착용시키고 있어요.

이 위험한 코로나 시기
더더욱 조심시켜야할 우리 소중한 아이들
좋은 마스크 구매하시고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