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강좌

안녕하세요.
인내천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강좌.
동학의 제2대 교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삶과 바른 마음가짐
그리고 주변사람을 자연스럽게 매료시키는 리더십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혹은 어느 조직에 속해있는 이들에게
정말 교훈이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13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간단히 시청할 수 있는 강좌.
한번 시간내서 보시고 많은 깨달음이 있길 바랍니다.

억눌린 백성들에게 인가의 평등, 인간존엄의 새 원리를 일깨워 주신 해월 최시형 선생은
일에 있어서 귀천을 구분할 때 어떤 일을 하는지가 아닌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준을 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무슨 일을 하든
귀하고 성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었으며 희망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는 어떤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 일의 가치보단
그 일로 인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현대인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은 화순과 조화의 조직력으로
동학 조직은 더욱 굳건해졌는데요.
방대해진 조직을 꾸려가면서도 36년간 한번도 밀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해월 최시형이 제자들과의 신뢰 관계과 얼마나 돈독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는 소통으로 서로를 신뢰하는 차원을 넘어서 존엄과 인간평등을 바탕으로
수평적 파트너십을 가졌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월 선생은 항상 힘겨운 상황과 삶 속에서도 
그 마음가짐을 변함없고 한결같이 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였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동학 제 1대 교주 최제우 선생이 처형 당한 이후, 해월 최시형 선생은 관을 피해 피신하였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가진 것 없고, 뛰어나지 않은 학식의 한 도망자는 30여 년의 노력 끝에
조직을 방대하게 재건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능력이 아닌 남다른 리더십 때문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요.
이후 1894년에는 갑오동학농민혁명을 일으켜 한국근세사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위업까지 달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그의 리더십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강좌를 통해 배워보세요.

해월 최시형 선생은 조정의 동학 숙청에 도망다니며 
어떤 산골짜기나 빈 집에 하루라도 신세를 지면
짚신을 꼬고, 멍석을 짜고 개밥그릇을 파는 등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고 신세를 갚았다고 합니다.
이에 제자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물으니,
"천지가 잠시라도 쉬지 않는데 도를 믿는 사람이 놀고 있으면 하늘님이 싫어하시느나라.
그뿐 아니라 앞으로 다른 사람이 이 집에 와 살면서 채소와 과일을 먹고 이 물건을 써도 나쁠 것이 없지 않느냐.
세상 사람이 모두 나 같으면 이사할때에 가구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와 믿음은 정말 중요한 것 입니다.
나이를 들어가며 그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는데요.
사람대 사람으로써 어떻게 대접을 해야하는 지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하는지 등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일인 인간관계와 조직생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일화를 들으며 
어느정도 이해하고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을 섬기되 한울같이 하라하시던 해월 최시형 선생
이러한 가르침이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곳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온라인 강좌.
짧지만 깊은 여운과 리더십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여러분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큰 비용을 투자하고 큰 마음을 먹어야지만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작은 순간에도 의도치 않은 것에도 삶을 변화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강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런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주관하였으며
인내천운동연합이 제작한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온라인 강좌
이 짧은 영상을 보고 나면 아무것도 지닌 것이 없었던 
해월 최시형 선생이 어떻게 그 커다란 조직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고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지닌 남다른 리더십을 보고 내 스스로를 뒤돌아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13분 이란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그의 인생과 업적 그리고 마음가짐을 알기엔 충분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해월 최시형 선생은 제자들 위에 군림에서 아랫 사람으로 부리는 것이 아닌
차별 없이서로 신뢰하며 평등하게대해 주면서더 많은
제자들을 끌어낼 수 있었던 다고 합니다.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관계에서 파트너십을 형성한 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혼자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과 의논하고 협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속된 조직이었기 때문인지 해월 선생은 
36년간을 숨어서 지내는 동안에도 체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 주관한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온라인 강좌 저도 몇번 들어봤는데요.
이 영상에서 해월 최시형 선생이
어떻게 동학 조직을 재건하고 
이끌어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와
해월 신사의 리더십을 다섯가지로
분류하여 상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신뢰를 통한 화순은 조직력보다 굳건하다고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화순과 조화의 조직력을 이룬 해월 최시형 선생의
리더십은 조직력에서 그 빛을 더 바랬던것 같습니다.

요즘 현대인의 인간관계 형성 방법 원활하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주의적 성향과 그런 환경들의 영향으로 모두가 개인화되어가며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 더 나아가 이기주의적 인간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요즘의 우리들에게 필요한 강좌
바로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입니다.
동료와의 혹은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이익이 아닌 마음으로 관계를 맺는 것
13분의 짧은 유튜브 강좌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마음의 소리를 깨워보시기 바랍니다.

 

 

해월 최시형의 리더십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jD7d3e9udfg&t=34s